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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만 정말 버티나? 문폭군 연승, 큰돈 들여 "이 무리 만들자"-정치

Dahlia75295 2020. 12. 21. 17:13

리잉제 미국 재대만협회(AIT) 이사는 최근 대만은 미국 군수공업의 최대 고객이고, 뤼슈롄() 전 부통령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세계 최고의 무기 고객으로 대만의 부유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대만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전쟁의 변두리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민당 연승문 싱크탱크 부주석은 오늘(16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만이 큰 돈을 들여 미국 군화상을 만들었고, 대만이 아무것도 없었고, 미국 전문가들도 “필요할 경우 언제든 대만을 칩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게 아이러니다. 》 

 

연승문은 라디오 프로그램 ‘미래의 모든 것’에서 국민당 싱크탱크가 15일 ‘중화민국-미국 인터넷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영상을 통해 미국인과 이야기를 나눈 유명한 학자 중 한 명은 바이든의 팀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 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말하자면 아주 재미있다. 대만의 많은 사람들은 트럼프가 대만을 가장 지지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는 미국의 전 국가안보보좌관인 볼턴 트럼프의 붓끝과 책상리론을 일깨워주었다. 이 전문가는 트럼프에 대한 그의 이해에 따르면 그가 희생하려면 곧 대만을 희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승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미국주식이 폭락하는것은 매우 무섭다. 그러나 소수의 회사만이 하락하지 않았다. 그중 한집은 군화상이다. 그는 인터넷에 접속하여 군화상의 주식이 왜 떨어지지 않는가를 알아보았는데 대만에서 대량의 군수품주문을 받았음을 발견하였다. 또 인터넷 포럼에서 또 다른 전문가는 이런 무기가 당신에게 도움이 되나요? 인재 양성은 어떻게 하죠? 이런 것들은 모두 진지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직언했다.  

 

연승문은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큰 돈을 들여 미국 군화상을 만들자 대만은 아무것도 없었다. 미국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트럼프는 필요할 경우 언제든 대만을 칩으로 삼을 수 있다. 그리고 미국인들은 절대로 외국인을 위하여 그 어떤 대통령도 지지하지 않을것이며 반드시 미국의 리익을 우선시하여야 하며 그들에게 좋은 점이 있는가 없는가를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