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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폐가 심하다. 중증 환자가 매일 2700명 급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Dahlia75295 2020. 12. 17. 03:45

일본 시사통신사, 일본방송협회(NHK)와 TBS방송은 도쿄에서 오늘 새로 확진된 확진환자가 572건으로 이달 5일 584건에 이어 하루 두 번째로 높다고 보도했다. 수요일로 보면 수요일 최고다.  

 

또 연령별로는 도쿄의 65세 이상 노인이 처음으로 하루 103명으로 100명을 돌파했다. 도쿄도의 지금까지 환자 수는 44,927건이었다. 위중한 환자는 어제보다 1명 줄어든 59명이었다.  

 

전염병발생상황이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지연되고있는 홋카이도에서는 오늘 197건의 확진환자가 새로 증가되였고 16건의 사망병례가 새로 증가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홋카이도는 지금까지 1만5535명, 287명이 숨졌다.  

 

오사카 부는 8일 현재 누적 위중한 환자 146명으로 위중한 병상 206개의 70.9%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염병이 폭발한 이래 처음으로 위중한 병상의 사용률이 70%를 초과했다. 오사카 부는 위중한 병상 20개를 관할 5개 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전했다.  

 

오늘 하루동안에 새로 증가된 6건은 당지 최고치를 기록하였는데 그중 군마현 49건, 애지현 245건, 교토현 75건, 히로시마현 72건, 대분현 21건, 가고시마현 40건 등이다.  

 

오늘 일본의 신규 확진 건수는 일본 언론들이 자체 집계한 2738건, 2746건, 2756건을 포함해 모두 11월 28일의 2678건을 넘어 단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27명 늘어난 2485명이었다.  

 

한편 일본 정부 후생노동성은 지금까지 일본의 위중한 환자 수가 어제보다 19명 늘어난 555명으로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